
"부자가 되는 3가지 방법" 대담: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류재민 (조선일보 기자) (1) 적정가치를 알고 싸게 사라 "친구가 부자되는 것만큼 사람의 분별력을 잃게 하는 것은 없다." -- 찰스 킨들버거 (미국 경제학자) 2021년 펜데믹 비대면 기간 동안 20~30대를 중심으로 투자 열풍이 불었다. "벼락거지"라는 말까지 등장했다.
투자를 안하면 자고나면 거지가 된다는 집단적인 절박감이 있었다. 그러나 수 십년간 증권가에서 겪은 점은 쏠림투자에 끌려 다니면 수익을 내기 어렵고, 갑자기 돈을 벌어도 부(富)를 지속시키는 경우가 드물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사진=조선일보 머니머니 시즌2 김학균 센터장은 기관투자자들이 선정하는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수차례 선정된 국내 최고의 리서치센터장이다. 투자에 앞서 깊이 있는 공부까지는 하지 않아도, 기본적인 경제 원리는 갖고 있어야 한다.
예를 들면, 비싸게 사지 말고 적정값에 사거나, 싸게 사야한다. 주식투자를 할 때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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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분산투자? 워런 버핏은 고작 10개 종목으로 부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