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격(price)에 베팅하면 투기, 가치(value)에 베팅하면 투자" 라는 격언이 있다. 하지만, 한국주식은 어디에 베팅해도 10년 동안 제자리 이다.
외국인, 기관투자가, 국민연금까지 한국주식을 주구장창 매도하고 미국주식으로 갈아타고 있다. 개인투자자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한국주식에는 희망이 털끝 만큼도 안 보인다.
정부가 연일 주가 부양정책을 남발하지만, 선거철 장사로밖에 안 보인다. 2024년 1월 동안 개인.기관투자자가 국내증시에서 2조원을 매도했다. 주가가 급등하여 매수하는 미국.일본주식과는 대조적이다.
같은 기간, 서학개미(한국에서 미국주식 투자하는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순매수액은 6.5억달러(약 8700억원) 이다. 2020~2021년에는 동학개미 (국내주식 투자하는 개인투자자)와 기관들의 한국주식 순매수액은 연간 30조원이었다. 같은 기간 서학개미.
기관들의 미증시 순매수액 20조원보다 훨씬 많았다. 2022년 개인.기관투자자들의 한국증시 순매수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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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한국주식 탈출은 지능순" 매일경제신문이 국내주식 조롱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