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그야말로 망할놈의 사랑이야기, 영화 '또다시 망할 놈의 사랑 (Fuck de Liefde, Fuck Love Too)', 네덜란드, 2016

각자 애정 전선에 위기를 겪는 친구들. 서로에게 도움을 청해 보지만, 어째 결과가 항상 좋지만은 않다.

여러 커플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Netflix Cast · Bo Maerten as Lisa · Yolanthe Cabau as Bo · Thijs Römer as Jim · Edwin Jonker as Jack · Victoria Koblenko as Cindy · Maurits Delchot as Said 네덜란드의 2016년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기대를 한건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였는데, 그런 형식은 아니고 여러 커플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영화이다. 리사(Lisa)는 현재의 남친 짐(Jim)과 사이가 좋지 않은데 과거 고등학교 시절 자신을 짝사랑하던 친구와 재회한다.

그리고 그 친구의 초대로 다른 친구들과 이비자를 방문해 삼각관계가 빠진다. 이비자에서 둘은 좋은 시간을 갖지만 마음 가는 대로 가야 하는 게 사랑이다.

어찌 되었건 해피엔딩이다. 문제아 잭(J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