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임인년 새해 일출(@영덕군 해저리)


22년 임인년 새해 일출(@영덕군 해저리)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 1월 1일 일출을 반드시 찾아가서 보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20년 새해는 정동진에서 그리고 22년 새해 일출은 경북 영덕군에서 맞았다.

영덕에는 일출로 해돋이 공원이 유명하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대부분의 유명 일출지는 폐쇄했다. 사람 없이 조용히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선택한 곳이 영덕의 해저리이다.

결과적으로는 아주 좋은 선택이었다. 이제부터 일출 감상!

춥다. 많이 춥다.

소노벨청송에서 이른 새벽 일어나 영덕군까지 달려갔다. 그리고 일출을 기다리는 시간이 길고도 춥다.

그럼에도 일출을 본 뿌듯함이 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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