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로운 사회를 꿈꾸는 법대생. 파시즘에 반대하는 단체에 가입해 열정을 쏟는다.
하지만 평화 시위 따윈 소용없다는 친구들과 어울리기 시작하고 대의에 회의를 품으면서, 폭력으로 점철된 길에 들어선다. Cast · Mala Emde as Luisa · Noah Saavedra as Alfa · Tonio Schneider as Lenor · Luisa-Céline Gaffron as Batte · Andreas Lust as Dietmar 최근 유럽 영화를 보면 난민 문제가 주요한 사회적 문제로 언급된다.
난민 문제에 대해 좌파와 우파의 주장이 나누어지고, 유럽의 경제 상황과 어우러지며 극우주의자들의 주장이 더 강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여전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좌파의 주장 역시 동조, 옹호 세력이 없을 순 없다.
유..........
원문링크 : 넷플릭스, 영화 '그리고 내일은 온 세상이(And Tomorrow the Entire World, Und morgen die ganze Welt)', 독일,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