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2월 7일]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야 한다

DAY401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야 한다 일을 완료해야 할 기한에 맞춰서 끝내는 것은 기본이고 애초에 목표한 것을 결과물로 달성해 내야 성과를 냈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한눈팔지 않고 열심히 일했다고 해서 일을 잘한 것이 아니다.

일을 하는 과정이 원하는 결과물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적이고 인과적인 과정이라야 일을 잘했다고 할 수 있다. 결과야 어떻게 되었든 간에 열심히 노력한 과정과 자세는 인정해 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는데 그런 사람은 프로 직장인으로서의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야지 일을 했는데도 성과를 내지 못했다면 그 노력은 낭비다. 물론 인과적인 노력을 했는데도 성과가 미흡하다면 그 과정 자체는 인정받아야 마땅하다.

성과와 실적이나 결과는 다르다. 성과는 퍼포먼스이고 결과를 리절트이다.

성과는 원하는 결과물이 이루어진 상태이고 결과는 일이 완료된 상태다. 실적은 노력한 결과물을 말하는데 무엇을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 과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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