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교 시절 연인 사이였던 남녀가 고향에서 뜻밖의 재회를 하고, 다른 삶을 살던 두 사람은 서로의 현재 연인과는 느낄 수 없는 강한 유대감으로 인해 점점 아쉬움을 느끼기 시작한다. 흑백영화다.
그리고 제목이 뭔가 감성 있다. 'Blue Jay' 고등학교 시절 연인이었던 Jim(Mark Duplass)과 Amanda(Sarah Paulson)가 20여 년 만에 고향 동네의 마트에서 만난다.
그 만남의 미묘한 감정이 Jim과 Amanda의 어색한 행동에서 느껴진다. 고등학교 사귀던 친한 남녀 친구, 동창이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단순히 그런 사이는 아니다. 어색한 두 사람은 마트 안에서 쿨하게 헤어진다.
그리고 주차장에서 이들은 다시 만난다. 뭔가 아쉽다.
하지..........
넷플릭스, 영화 '블루제이'(Blue Jay, 미국, 2016)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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