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일 오전 나의 루틴 중 하나다. 물론 몇 번 빼먹은 적도 있다.
목 디스크, 흔히 말하는 거북목 그리고 어깨의 통증, 이 두 가지 이유로 정형외과를 간다. 진료 잠깐 보고, 1시간 내외 물리치료를 받는다.
급한 마음에 사무실 근처 병원 갔다가 황 선생님한테 욕만 먹었다. 쓸데없이 이상한 과잉진료 및 실비보험료 타먹기용 병원ㅇㅔ 간 것 같다고 말이다.
결국 집 근처 병원에 매주 가는 걸로 정했다. 더 자주 가야 하는데 1주일에 한 번이 나에게는 최선이다.
이 병원은 평일에 딱 6시까지만 하니 도저히 가기가 어렵다. 암튼 주말, 토요일 오전 나의 루틴이고, 아마도 1년은 다녀야 할 것 같다.
그러고 나서 점심에 오마뎅 세트메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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