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객사길 입구에 위치한 조선시대의 건축물로써 대한민국의 보물 제583호로 지정되어 있는 전주 풍패지관을 둘러본 후 조선시대 전라도의 행정,사법을 총괄하던 관찰사가 근무했던 전라감영을 방문했습니다. 전라감영은 1392년 (태조 1년) 조선왕조 성립과 동시에 전주에 전라감영이 설치되었으며, 1895년(고종 32년)에 23부제가 실시될 때까지 약 500년간 존속하였습니다.
전라북도 전주여행 (대한민국 보물로 지정되어 있는 전주의 객사 : 풍패지관) 2025년 5월 전주에서 직장을 다니는 지인 형님을 만나서 저녁식사를 하기 전에 함께 객사길을 따라 산책을 ... blog.naver.com 전라감영은 지금의 전라북도와 전라남도, 제주도를 관할하던 관찰사가 직무를 보던 곳으로써 ‘충청감영’과 ‘경상감영’과는 달리 한 번도 자리를 옮기지 않았다고 하며 전라감영의 규모가 ‘평양감영’ 다음으로 컸다고 합니다. 조선시대 당시의 전라감영은 정문인 포정문(布政門), 관찰사의 집무실인 선화당(宣化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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