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잔밑이 어둡다'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속담이며 사자성어로는 등하불명(燈下不明)이라고 합니다. 실제 등잔불 자체는 전기가 없던 시절에 방을 환하게 비출 수 있을 정도로 밝고 요긴하게 쓰였으나 등잔 밑은 그 불빛에서 나온 그림자에 가려지기 때문에 오히려 어두워서 바로 대상이 가까이에 있는 걸 못 찾을 때 흔히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 경내에 있으며 4.19 혁명에 대한 배경과 의의를 알리고 올바르게 계승하기 위해 건립된 공간인 '4.19혁명기념관'과 동학농민운동부터 4·19혁명까지 역사를 살펴 볼 수 있는 '근현대사기념관'을 관람했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제가 살고 있는 바로 대전광역시에 '3.8 민주의거 기념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서울특별시 여행 (4.19혁명기념관 : 4.19혁명까지의 시대적 배경과 주요 사건에 관한 기록을 볼수 있는 전시공간) 국립 4·19민주묘지 경내에서 마지막으로 4.19혁명기...
원문링크 : 대전광역시 여행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3.8민주의거’ 의 용기와 희생을 널리 알리고 계승하기 위해 세워진 "3․8민주의거기념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