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라고도 불리는 키르기스스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키르기스스탄 여행은 중앙아시아 여행의 세번째로써, 2018년 4월에 에어 아스타나를 타고 카자흐스탄의 알마티를 다녀왔으며 2018년 10월에 아시아나를 타고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 사마트칸트,부하라를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올해 6월에는 우즈베키스탄항공을 타고 코카서스3국여행을 다녀오면서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를 경유하며 잠시 시내를 방문했습니다. 중앙아시아는 2018년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여행을 갔을 당시만 해도 특별한 여행정보 및 책도 거의 없었으며 코로나19이전 및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전까지 일반인들에게는 여행지로써 많이 알려지지 않았고 여행상품도 활성화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러시아와의 직항이 중단되고 러시아여행도 어려워지면서 중앙아시아 지역이 새롭게 떠오르는 관광지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중앙아시아는 일반적으로 구 소련에서 독립한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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