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여행 (토크목의 부라나 타워에서 비슈케크의 새롭게 신축한 대통령관저 'Yntymak-Manas Ordo'까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감상)


키르기스스탄 여행 (토크목의 부라나 타워에서 비슈케크의 새롭게 신축한 대통령관저 'Yntymak-Manas Ordo'까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감상)

투르크족이 중앙아시아로 이동한후 840년에 세운 카라한 칸국의 수도 '발라사군'의 역사적 건축물이며 현재 토크목의 랜드마크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등재된 '부라나 타워'를 관람한후 키르키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로 이동하였습니다. 현지가이드께서 키르기스스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더 보여주기 위해 일반도로 대신에 텐산산맥을 조망할 수 있는 산악도로를 이용했습니다.

키르기스스탄은 텐산산맥과 파미르 고원이 있는 산악 지역의 국가로서 국제적으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관광지로서 상당한 잠재력이 있는 국가입니다. 키르기스스탄은 다른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달리 척박한 사막이 거의 없고 국토 대부분이 고산 지형이어서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라고도 불리지만 아직 관광객이 많지 않아 인간의 손때가 묻지 않은 자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키르기스스탄은 국토의 약 90%가 톈산산맥과 그 지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국토 전체의 40%가 해발 3,000m를 넘는 산악국가입니다. 국토는 동서로 길고, 중화인민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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