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여행에서 2박을 한 "다마스 인터내셔널 호텔" 은 비슈케크의 주요 관광지와 쇼핑가를 도보로 이동 할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조식뷔페의 메뉴도 매우 다양하면서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이 호텔의 장점은 그동안 국내여행과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숙박했던 객실중에서 가장 크고 욕실 역시 매우 넓었으며 개인적으로 객실에서 텐산산맥의 설산과 도시 전망을 감상할수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키르기스스탄 현지가이드가 "다마스 인터내셔널 호텔"의 최상층에 바(bar)가 있는데 시간이 되면그곳에서 비슈케크 도시전망을 한번 감상해 보라고 하여 둘째날 초저녁에 바(bar)를 방문해 종업원들에게 양해를 구한후 바(bar)와 연결된 야외공간에서 비슈케크 야경을 감상했습니다. 호텔 주변으로 승리광장, 도스툭 (Достук) 호텔, 비슈케크 중앙모스크, 메디컬센터, 서커스장 등이 보였습니다.
바(bar)의 이름은 'd-bar' 였으며 직원들이 고맙고 친절해 커피한잔을 주문해서 마셨습니다.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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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키르기스스탄 여행 (비슈케크 : 'd-bar'에서 야경감상 // 키르기스스탄에서 가장 큰 모스크이자 튀르키예 모스크,이맘 사라시 중앙 모스크라고 불리는 "비슈케크 중앙 모스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