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슈케크의 고려인식당 '평양' 에서 점심식사로 국시와 만두를 먹은후 비슈케크의 중심지인 알라투 광장에서 승리 광장까지 도보투어를 하기전에 비슈케크에서 두 번째로 큰 시장인 '오쉬 바자르'를 방문하였습니다. 오쉬 바자르 (키르키즈어 : Ош базары)는 1983년 키르기스스탄의 다른 도시에서 열린 다른 바자르와 동시에 설립되었습니다.
오쉬 바자르는 비슈케크 중심가와 가까워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도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독특하고 진정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매우 번화한 시장으로써 여러 블록에 걸쳐 펼쳐져 있으며 직물과 의류부터 신선한 농산물, 향신료, 키르기스 전통 수공예품, 일반 가정용품,악기용품, 기념품, 먹거리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쉬 바자르는 키르기스스탄 현지인들의 일상 생활을 실제로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장소로써 관광객들은 키르기스스탄의 문화적 체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즉, 오쉬 바자르에서는 키르기스 상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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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키르기스스탄 여행 (비슈케크 : 비슈케크에서 두번째로 큰 시장 ->"오쉬 바자르" / 비슈케크에서 유명한 현지인 샤슬릭 맛집-> "샤슬리치나야 넘버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