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연휴기간인 2024년 9월 14일부터 9월 18일 (3박5일) 동안 작은 아들과 함께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키르기스스탄을 다녀왔으며 여행상품은 '여행이지'와 '참좋은 여행사'의 연합상품으로써 유일 하게 키르기스스탄과 직항이 개통되어 있는 우리나라 저가항공사 '티웨이항공'을 이용하였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저가항공사는 코로나19발생 이후 첫번째 탑승이였으며 티웨이항공 역시 처음으로 탑승했습니다.
저가항공사는 금액이 비교적 싸지만 좌석이 작고 모니터가 없으며 식사,음료,술,간식,물 등의 구매시 별도의 돈을 지불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기존에 저가항공사는 제주항공,이스타항공,진에어, 에어서울을 탑승해본 경험이 있었는데 비행시간이 짧은 일본,중국의 경우는 불편함은 크게 느끼지 않았지만 비행시간이 비교적 긴 태국의 경우는 불편함과 더불어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이번 키르기스스탄 여행은 태국보다 비행시간이 긴 7시간30분이였으며 작은 아들 또한 저가항공사 탑승이 처음이였습니다.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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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키르기스스탄 여행 (비슈케크 : 대한민국의 유일한 키르기스스탄 직항 '티웨이항공' / 키르기스의 서사시 영웅 마나스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마나스 국제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