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완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술 역사와 문화를 알수 있는 이색 박물관인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을 관람한후 근처에 있는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을 방문했습니다. 줄여서 전북도립미술관으로도 부르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은 전라북도에 세워진 대표적인 예술문화공간으로써 지역의 중요한 미술 자료를 보존하고, 전라북도 예술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며, 시민들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혀 주고자 2004년 10월 14일에 개관하였습니다.
뒤에는 전북의 명산 모악산이, 앞에는 광활한 구이 저수지가 펼쳐져 있는 등 문화와 자연을 함께 공유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에 위치한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은 대지 20.982(6,347평)에 건물 연면적 6,904(2,088평)의 지상 2층 건물로써 1층에는 200여석 규모의 공연장, 세미나실 2개, 실습실, 120평 규모의 수장고가 위치했으며 2층에는 여러개의 전시실,아트숍,카페테리아가 있습니다. 또한 본관 외에도 '전북특별자치도청 전시실'을, 완주군 상관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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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전라북도 완주여행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