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서스 3국여행 (조지아 : 므츠헤타 -> 조지아에서 두번째로 큰 정교회 성당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

조지아의 트빌리시에서 20km 이내 므츠바리강 (쿠라강)과 오른쪽의 아라그비강(아라트바강)의 합류점에 위치한 므츠헤타(Mtskheta)는 1996년에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므츠헤타는 트빌리시로 수도를 옮길때까지 이베리아 왕국의 수도였으며 337년에 조지아가 기독교를 국교로 선포한 곳입니다.

코카서스3국의 역사와 관련된 특별하면서 재미있는 세가지 사실 그리고 알바니아와 이베리아 코카서스3국(아르메니아,조지아,아제르바이잔) 여행을 하면서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 blog.naver.com 므츠헤타는 조지아인들에게는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는 도시 중 하나이며 조지아 정교회의 본부라는 의미가 있기에 조지아 역사나 정통 기독교에 관심있는 이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관심지역입니다.

또한 므츠헤타는 기원전 1,000년 이전부터 사람이 거주했으며, 한때는 오늘날의 동부 조지아인 초기 이베리아 왕국의 수도이자 경제적, 정치적 중심지였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