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메니아의 세잔에 도착해 세반아반크가 있는 언덕에 올라가서 거룩한 성 사도(Surp Arakelots)교회와 거룩한 성모(Surp Astvatsatsin)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세반 수도원이라는 뜻을 가진 세반아반크는 아르메니아의 중세시대 수도원으로써 세반호수와 주변 산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아르메니아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중 하나입니다.
세반아반크에서 세반호수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경관을 감상한후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세반호수 주변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이동했습니다. 아르메니아는 자기 나라 땅의 1/3을 튀르키예에게 뺏기게 되면서 바다도 잃어버린 내륙국가입니다.
그리고 아제르바이잔과 튀르키예 와의 국경은 폐쇄되어 있으며 나라 밖으로 나가려면 남쪽으로는 이란, 북쪽으로는 조지아를 통해야만 합니다. 이러한 지정학적 상황으로 인해 아르메니아는 일종의 섬으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에 세반호수는 아르메니아의 생명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카서스 3국여행 (아르메니아 : '세반 Sev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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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코카서스 3국여행 (아르메니아 : '세반 Sevan' ->세반호수 산책길과 송어구이 전문 레스토랑이 있는 리조트 "호텔과 티하우스 바신자그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