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나기 성벽투어를 마친후 자유시간이 주어져 시그나기 시청사를 중심으로 각자 자유롭게 시내탐방을 하였습니다. 시그나기에는 조지아의 다른 소도시들에 비해 게스트하우스나 호텔, 카페 등 여행자들을 위한 공간이 많은 편으로써 마을 자체가 '관광특구' 같은 곳입니다.
조지아의 낙후된 작은 마을에 불과했던 시그나기는 2005년부터 마을 정비사업을 시작해 중세의 낭만적인 '사랑의 도시'로 완벽하게 변신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코카서스 3국여행 (조지아 : 시그나기 -> 시그나기 성벽투어, 시그나기 세인트 조지 교회) 2022년 기준 조지아 와인의 76.7%를 생산하는 등 와인의 최고 주요 생산지인 카헤티 주는 텔라비, 구르자니... blog.naver.com 시그나기 분수부터 시그나기 국립박물관 (Sighnagi National Museum) 사이의 광장 및 거리를 거닐며 관공서, 극장, 상점, 레스토랑,호텔, 공원,기념비 등을 둘러 보았습니다.
이곳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건물은 당연히 시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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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코카서스 3국여행 (조지아 : 시그나기 ->시그나기 시청사, 시그나기 국립박물관, 4월9일 공원, 제2차 세계 대전 기념비, 시그나기 극장,시그나기 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