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 동래구 여행에서 임진왜란때 순국한 송상현장군,정발장군 등 부산에서 장렬히 순절한 호국선열의 영령을 모신 사당인 부산 충렬사와 여성 항일 독립운동가인 박차정 의사 생가, 지하철 4호선 수안역사 내에 위치한 동래읍성 임진왜란 역사관을 관람한 후 마을버스를 타고 부산 지역 최대의 가야~신라고분군이라고 하는 부산 복천동 고분군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복천동 고분군은 6세기 이전 부산 유일의 지배층 무덤으로써 가야 문화의 번성과 신라로의 편입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유적이며 동래 중심지 북쪽의 마안산에서 남서로 길고 완만하게 뻗어내린 구릉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현재 고분 공원으로 조성된 범위는 대략 남북 300m, 폭 100~120m 가량이지만, 원래는 현 법륜사까지 약 700m 가량 완만히 이어진 구릉이었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복천동 고분군은 초기 신라 (사로국)의 세력권이 주로 분포한 낙동강 동쪽이면서도 가야의 중심지였던 김해시의 금관가야와 가까운 절묘한 위치 덕분에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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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부산광역시 여행 (복천동 고분공원에 위치한 부산 복천동 고분군, 복천동 고분군 야외전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