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제르바이잔의 수도이자 코카서스3국 중 가장 큰 도시인 바쿠에서의 여행일정을 모두 마친후 바쿠 남서쪽 카스피해 연안에 있고 암각화와 진흙화산으로 잘 알려진 곳으로써 선사시대 사람들이 거주했던 세계최고의 유적지가 있는고부스탄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특히 이곳의 산 중턱 바위에 새겨진 그림들이 역사․문화적으로 탁월한 가치를 지니고 있어 2007년 ‘고부스탄 암각화 문화경관’으로써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고부스탄은 바쿠 남쪽 65km 지점에 있는 사막건조기후의 사암(沙巖)지대로 석유, 천연가스 등의 자원이 풍부하며, 약 5천년에서 2만년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암각화 더불어 매장되어 있는 가스로 인해 진흙이 분출하는 진흙화산이 대표적 명소입니다 고부스탄(Gobustan)이란 지명은 돌을 뜻하는 고부(Gobi)와 땅을 뜻하는 스탄(Stan)이 합쳐져 '바위가 있는 지역' 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바쿠에서 고부스탄으로 가는 고속도로 주변으로 유전과 가스관련 시설들을 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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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코카서스 3국여행 (아제르바이잔 : 고부스탄 -> 암각화전문 박물관 "고부스탄 국립공원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