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여행을 마치도 대전으로 가는 도중에 익산에 있는 교도소 세트장을 잠시 방문했습니다. 익산 교도소세트장은 성당면 와초리 성당초등학교 남성분교 폐교 부지 위에 1·2층으로 세워진 국내 첫 영화 촬영용 교도소 세트장이며 2005년 처음 오픈하여 그후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가 이곳을 배경으로 촬영됐습니다. 1999년 폐교한 학교 공간이 교도소 세트장으로 바뀐 건은 2006년 개봉한 영화 홀리데이 때문이며 본래는 한 번만 사용하고 버릴 세트였는데 이후 촬영 요청이 끊이지 않아 지금까지 촬영장으로 쓰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영화 “홀리데이”의 현실감 넘치는 교도소 장면이 처음으로 연출되었고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다양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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