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3대 누각에는 임진왜란의 가슴 아픈 역사를 간직한 진주 촉석루(矗石樓), 천하제일강산(天下第一江山)인 평양의 부벽루(浮碧樓)와 더불어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밀양 영남루(嶺南樓)가 있는데 이번 밀양의 랜드마크라고 할수 있는 영남루와 마주하고 있는 또 하나의 명소로써 만덕문(萬德門)이라는 이름의 삼문뒤에 있는 천진궁(天眞宮)이 있습니다. 천진궁은 원래 조선 현종6년(1665년)에 밀양부사 홍성구(洪聖龜)가 창건한 요선관(邀仙館)으로 데 본래 전패를 봉안한 공진관의 부속 건물로서 건립되었으나 경종 2년(1722년)경부터 공진관을 대신하여 전패를 보관했던 객사로 활용되었으며 영조 15년(1739)에 불탄 것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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