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1] 월드컵으로 인한 부재..

월드컵을 개인적으로 기대도 하지않으며 축구에 관심이없는 사람중 1인이였다. 그래서 이번 월드컵 또한 초반엔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잘 알려진 유명한 한국 대표선수 손흥민이 나왔고 그가 부상임에도 불구하고 출전한다는 소식에 그런 마음때문에 처음으로 우루과이전을 지켜보았다 그런데 정말 놀라웠다.

우루과이전에 과연 이길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보았지만 0대0 무승부를 이루어내었고 가나전에는 질것으로 예상을 하여서 시청을 안했다 하지만 옆집 함성에 놀랬고 바로 시청을 하여서 한국의 기적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대망의 포르투갈전 정말 엄청난 인원들이 패배와 한국의 16강 탈락을 예상 나 또한 그랬지만 정말 잃을게 없기에 선수들 열심히 그리고 후회없는 경기를 하기를 간절히 바랬다.

살면서 2002년 월드컵이후 처음으로 엄청난 긴장감과 기대감을 가지며 응원을 하였고 2대1이라는 대한민국의 승리와 16강 진출을 보며 나 또한 환호하였다. 그리고 오늘 브라질과 하는 16강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