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 다수결 투표 데스매치 설정이 흥미로운 영화 리뷰 (결말포함)

「<써클> 작품개요」 작품 <써클> 에 대한 직간접적인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각본 / 감독 : 아론 한, 마리오 미시오네」「장르 : 서스펜스, 스릴러, SF」 2015년 2분기 작품 / 15세 이상 시청가 / 러닝타임 : 87분 / OTT : 넷플릭스 ※ 선정성이 높거나 폭력적 연출이 딥할 수록 인용구 제목의 적색의 농도가 짙어 집니다. (약혐, 중혐, 극혐) 개인적으로 저예산 영화들은 이런식으로 만드는게 맞는것 같다 과거 너무 괜찮게 본 작품이고, 다수결이란 반드시 옳은가?

란 질문에 대해 고민 하게 되는 작품이라 볼 수 있습니다 다수결과 민주주의는 엄연히 다르지만 오늘날 다수결은 최대한 많은 사람들의 의사를 반영하는 가장 민주적 의사결정 방법으로 여겨지는데 본 작품은 다수결에 대한 비판이 서려있는 사회적 실험 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써클」 리뷰 시작 하겠습니다 써클 감독 아론 한 출연 줄리 벤즈, 카터 젠킨스, 세사르 가르시아 고메즈, 맷 커보이, 마이클 나델리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