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권단 소집해서 초대회장이 와서 반성문만 낭독하다 끝났다던데 이후 정부 압박 심해지자 일단 납부는 했는데 진짜 어이없는 경영이다 이딴 마인드면 망해버리는게 맞는거 같음 SBS는 죽어도 못팔고 오너일가엔 해결할 능력이 있지만 개인 사유라서 빚 갚는데 내가 왜씀? 이러고 태영건설만 꼬리자르기 해서 채권단 및 주주들만 희생시키겠다는 심보 정말 기가찬다 이익의 사유화, 손실의 사회화 부동산 호황기 때 잘나가서 수익은 수익대로 챙겨 건설 어려워지니 태영그룹 지배구조 빚은 안갚고 그렇다고 자구노력(계열사 판매)도 적극적으로 한것도 아냐 SBS는 남기고 다팔아도 모자를 판에 배째라는 식은 좀 너무하지 않나?
이런 방식은 태영건설 뿐만 아니라 태영그룹 전체 이미지를 망가트릴거라는 생각은 왜 안하지? 저게 거대그룹을 운영하는 사람의 마인드인가?
나로써는 정말 이해할수가 없다 금융위에 대통령실까지 압박이 들어가고 나서야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자구책을 받아들이는게 맞는 일인가? 태영건설이 무너지면 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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