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은행의 정책적 우선순위는 3가지 정도로 들수 있다 경제성장에 맞는 통화량 공급 물가안정 금융불안 해소 경제성장에 맞지 않는 통화량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인플레이션이 크게 발생함 포퓰리즘 식으로 돈을 너무 많이 찍어내면 베네수엘라나 아르헨티나 같은 상황 되는거임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물가안정을 위해 기준금리를 올려서 치솟는 물가를 잡는다 금리를 급격하게 올려서 금융권에 문제가 생기면 금융불안 해소 역시 중앙은행의 최우선순위 타겟임 23년 3월에 실리콘밸리 은행이 터졌을때 다른 중소 은행들까지 휘청휘청 거리니까 연준이 재빠르게 개입해서 BTFP(은행기간 대출 프로그램) 를 만들어 은행에게 국채와 주택저당증권(MBS) 등을 담보로 은행과 저축조합 신용조합에 1년간 대출을 허용 결국 금융불안을 해소하려고 일시적 부양 한거임 한국의 경우 사람들이 총선 때문에 부동산 경기 박살나면 안된다 뭐 이런 말 하던데 정부는 총선 때문에 더 오바하는건 있지만 PF 사태 발발 하면서 건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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