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인간의 최후 (Bad Taste, 1987)


고무인간의 최후 (Bad Taste, 1987)

고무인간의 최후 - 시놉시스 외계인의 침입으로 폐허가 된 카이호로 마을. 죽음의 그림자가 뒤덮인 그곳에 6명의 인간들이 외계인의 씨를 말리기 위해 생사를 무릅쓴다.

지구인의 모습으로 호물거리며 인간들을 사정없이 먹어치우는 외계인들. 수십발의 총알과 머리를 두 조각내는 도끼, 30cm가 넘는 징, 나무톱.

상상할 수조차 없는 잔인한 방법으로 외계인을 죽이는 지구인들. 거기에는 더 이상의 대화도 감정의 교류도 존재할 수가 없었다.

여기부턴 내글^^ 고무인간의최후.. 제목부터 뭔가 수상한..

이 영화는 반지의제왕의 감독인 피터잭슨의 데뷔작인데 상당히 고어적인 장면과 코미디가 결합한.. 스플래터란 장르이다.

나에겐 데드얼라이브를 볼때처럼 그런 코믹함은 안느껴졌지만 나름대로 재밌게 본 영화였다. 쫌 유치했지만..

내용은 대충 이렇다. 외계인들은 지구인을 식량으로 쓰려고 어떤 마을에 인간의 모습을 하고 살고있다.

그곳에 수색대인지.. 카쓰에서 테러리스트 같은 복장을 한 넘들이 외계인들을 소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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