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징어게임 시즌 2> "1화"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미쳤다." - 우려보다는 기대감을 훨씬 높여준 첫 화. - <오징어게임> 시즌 1에서 후속편으로 연결할 수 있는 방법 중 이정도면 최상의 루트라고 생각한다. 성기훈과 황준호 두 인물을 중심으로 초반 스토리를 풀어 나가다가 게임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다른 참가자들을 조명할 것 같다. - 2화에서는 두 인물이 만나고 합심해서 오징어게임에 침투하는 스토리가 되지 않을까 싶다.
전반적으로 게임 내용이 중요했던 시즌1과 달리 이번에는 게임 주최측과 참가자 연합의 대결 구도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모든 참가자들이 합심해 주최측에 대항하는 이야기가 펼쳐지지 않을지. - 공유 생각보다 정말 많이 나온다.
그리고 엄청 변태같다. - 공유가 1화의 주인공 수준으로 많이 나오는데, 시즌 1에서도 1화에 등장시켜 이목을 집중시킨 방식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이번에는 훨씬 더 강렬하게 사용했다. - 공유가 첫 게임을 진행하는 장면은 어찌보면 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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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오징어게임 시즌 2> 1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