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하반기부터 2023년까지... 총 세 번의 엠티를 다녀왔습니다.
참 이상하죠?? 저는 소속도 없고 직책도 없는데 소모임 엠티를 일 년 사이 세 번이나 갑니다.
보통은 전문 셰프로 (...) 많이 불려 갔고, 레크레이션 진행을 한 적도 있습니다.
삶이 대체 왜 이렇게 된거지. (1) 2023 PROTO MT 소속이 아닌 소모임 엠티를 가게 되는 경우 = 친구가 회장이라 그렇습니다. 이 경우에는 내가 기획 + 진행 + 요리까지 함....
엠티 없는 소모임에 엠티를 만들어서 가기.... 그 모든 건 언리밋에서 시작되었다.
엠티 출발 전 짐 싸기. 기린 잠옷은 모른척 하세요.
보통 나무젓가락 등 일회용품은 마트보다 다이소가 저렴해서 미리 사둡니다. 어떻게든 예산을 줄여보려는 노력.
을왕리 가기 전, 선발대는 운서역 롯데마트에서 장을 봅니다. 푸드코트에서 밥 먹었는데 진짜 맛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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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세 번의 엠티 후기 (2022-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