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맛집] 마라신 경산사동점


[경산맛집] 마라신 경산사동점

별 기대없이 도착한 마라탕집. 토요일 저녁에 갔는데 홀 손님은 없었고 배달 주문이 많아보였다.

메뉴판. 중간맛이 불닭정도라고 했다.

다음에 오면 꿔바로우도 먹어봐야겠다. 마라탕을 먹으면 항상 위생걱정을 하는데 직원분이 중간중간에 식재료 주변을 닦으시는 걸 보고 걱정을 덜었다.

있을껀 다 있었다. 앞접시와 물은 셀프.

청경채가 안에 있어서 색감이 덜 예쁘게 찍혔다. 주문한지 5분?

정말 빨리 나왔다. * 맵기 중간맛을 했는데 불닭보다는 아주 조금 덜 매운정도. * 재료 푸주 옆에 있던 푸주를 풀어놓은 것 같은 재료가 부들부들하니 맛있었다. 숙주는 많을수록 좋은 것 같다.

목이버섯과 중국당면도 맛있었는데 목이버섯은 조금 덜 익고 중국당면은 조금 더 익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푸주는 개인적인 입맛에는 조금 더 불려서 넣거나 좀 더 익혔으면 했다.

맛 : ️️️️ 가격 : 16,000원 (2인 기준) 비고 : 맛있었다. 기대를 안해서 더 만족스러웠던 것 같다. 0.5점이 있었다면 4.5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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