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하얼빈 4박5일] 하얼빈 - 라오추지아 솔직 후기(백종원 맛집)


[베이징/하얼빈 4박5일] 하얼빈 - 라오추지아 솔직 후기(백종원 맛집)

하얼빈에서의 첫 날, 저녁식사로 라오추지아에 갔다. 최초로 꿔바로우를 시작한 곳이라고..

한국인들에게는 백종원 맛집으로 유명하다. 우리는 중앙대가에 있는 라오추지아로 갔다.

식당 도착. 밖에서 볼땐 작은 줄 알았는데 막상 들어와보니 매우 넓다.

근데 웨이팅이 딱봐도 어마어마...... 그리고 한국인이 절반 이상ㅋㅋ 먼저 입구 앞에서 번호표를 받았다.

예상대기시간이 써있어서 참고가 되었다.ㅎㅎ 번호표의 QR을 스캔하면 몇번째인지, 얼마나 기다렸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차례가 되면 불러준다. 그래서 중국어로 1~10까지의 발음을 외우고 있으면 좋다.

따뜻한 차는 무료로 마실 수 있다. 요거트도 팔고 있는데 대기하면서 많이들 사먹으시는걸 봤다. 50분 정도 기다리고 드디어 우리 차례...ㅠㅠ 먼저 대표메뉴인 꿔바로우.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어서 작은 사이즈로 시켰다. 음 맛있긴한데 한국에서 먹는 거랑 다를게 없는데...??

다음은 기대하며 시킨 지삼선. 내가 가지를 좋아해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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