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한달살기] Day 15 - 말라카 당일치기 (바바카야, 컵라면만들기, 존커88, 네덜란드광장, 말라카교회, 세인트폴, 파모사요새, 해상모스크), 1919 레스토랑 [말레이시아 한달살기] Day 15 - 말라카 당일치기 (바바카야, 컵라면만들기, 존커88, 네덜란드광장, 말라카교회, 세인트폴, 파모사요새, 해상모스크), 1919 레스토랑](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TAxMjBfOTgg/MDAxNzM3MzQxOTc4OTMz.zEGW9PIWjsggNsms0vwhFh4mA-ItLzoKCbQYG_OreGQg.onSHV-SsKXa0YteXm28g2aUgM8CDI6eKqV6ioSJjYbgg.JPEG/900%A3%DF20250118%A3%DF115343.jpg?type=w2)
남편은 우리가 말레이시아에 온지 2주째 되는 날, 그러니까 한달살기의 딱 절반이 지났을 때 2박3일 일정으로 놀러왔다. 원래 일이 있어 못올거 같다더니 딸이 너무 보고 싶을것 같은지 우리 출국할때 즈음에 티켓팅을 하심 ㅎㅎ 비행기 티켓과 관련하여 약간의 웃픈 해프닝이 있었으나 가족이 다같이 만나는데에는 그 무엇도 아깝지가 않았다.
이 날은 남편이 가보고 싶어했던 말라카 당일치기 여행을 했다. 쿠알라룸푸르-말라카 당일치기 여행상품을 많이들 이용하지만, 우리는 인원이 3명이라 투어비도 만만치않고(거의30이 들듯) 남편은 오래된 건물들을 천천히 보고싶어했기에 자유여행을 선택했다. 7시30분 버스를 타기위해 6시20분에 집에서 나왔다. 20분 거리라 일찍 나온다고 나온건데 그랩이 잘 안잡혀서 ㅠㅠ 거의 7시가 다되어 TBS 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다.
그랩도 처음에 부를떈 15링깃이었는데 너무안잡혀서 결국 21.63링깃에 불렀다 미리 예매한 바우처를 티켓으로 교환하고 버스를 타러갔다. 여기는 특...
#말라카당일치기
#말라카여행
#말레이시아한달살기
#쿠알라룸푸르아이랑
원문링크 : [말레이시아 한달살기] Day 15 - 말라카 당일치기 (바바카야, 컵라면만들기, 존커88, 네덜란드광장, 말라카교회, 세인트폴, 파모사요새, 해상모스크), 1919 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