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3일차 - 칭다오공항 이용기 (기념품, 식당가, 루이싱커피, 동방항공 MU559)

칭다오 여행 3일차. 이자 여행 마지막날.

낮 비행기라 다른 일정 없이 아침에 바로 공항으로 이동해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아침은 완샹청 마트에서 산 과일과 요거트로 해결ㅋㅋ 공항 도착~ 한산하다.

체크인을 하고! 탑승하러 가려는데 1층에 있는 이 기념품가게가 괜찮아보여서 구경.

이유는 예쁜 마그넷들이 많아서!! (칭다오 관광지에선 마그넷 파는곳을 찾기 힘들었고, 그나마 맥주박물관에 있었지만 다 구림..)

퀄리티도 괜찮고 디자인도 이쁜 마그넷들. ㅋㅋ나의 원픽.

판다 인형과 가방도 있었다. 근데 왠지 좀 징그러.. 2층에 있는 식당가에서 점심을 먹기로 함.ㅋ 식당가가 꽤 커서 돌아봤는데 다 고만고만해보임;; 공항 식당가에 큰 기대는 없어서 아무데나 들어감.

그래도 공항인데 영어메뉴판 없는건 심하지 않나여 ㅋㅋㅋ 그림이 있어서 다행인갘ㅋㅋ 휴..이곳도 알리페이가 안되서.. 파파고로 찍어가며 힘겹게 주문..

영어도 안통해서 계산도 힘겹게ㅜㅜ 우육면과 꼬치들. 이렇게 시켜서 54위안 (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