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영국 월리엄 왕자도 신혼여행 온 곳... 매콤한 문어카레에 중독.. [아프리카 인도양 세이셸 공화국 마헤섬]


[공유] 영국 월리엄 왕자도 신혼여행 온 곳... 매콤한 문어카레에 중독.. [아프리카 인도양 세이셸 공화국 마헤섬]

세이셸 여행, 마헤 섬 나들이 세이셸은 럭셔리 휴양지 이미지가 강하다. 그럴 수밖에.

영국 윌리엄 왕자가 신혼여행을 갔고, 오바마·베컴·조지 클루니 같은 명사들의 휴가지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도 세이셸 허니문 여행상품은 가장 비싼 축에 속한다.

마헤 섬 북부에 자리한 보발롱 해변은 일몰 명당이다. 해 질 무렵이면 관광객 뿐만 아니라 일을 마친 현지인도 해변으로 몰려와 석양을 감상한다.

그러나 럭셔리 혹은 눈부신 해변이 세이셸의 전부는 아니다. 바닷가 호화 리조트에만 콕 박혀 있기엔 나가서 보고 즐길 거리가 퍽 다채롭다.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마헤 섬이 특히 그렇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수도 수도 빅토리아 다운타운에는 관광명소가 옹기종기 모여 있다.

컬러풀한 건물과 사람을 구경하는 재미도 크다. 수도 빅토리아는 마헤 섬에 자리한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수도라는 별칭답게 두세 블록 안에 볼거리가 옹기종기 모여 있다. 컬러풀한 유럽풍 건물, 영국 왕실이 기증한 빅벤 모양의 시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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