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s blog][잡담] 정말 가아끔 이런 새벽엔

수위 높은 게임이 땡기고는 합니다. 만약 네이버가 수위 높은 게임 리뷰를 허용해 줬다면 저도 두세 달에 한 번씩은 플레이하고 리뷰를 올렸을지도 모를 일이네요.

정작 하려고 하다가도 이걸 하고 나서 그냥 제 하드 어딘가에 박아두는 거 이외에는 기록을 남길 방법이 없다는 사실 때문에 하려고 하다가도 정작 손이 잘 안 가게 되네요... 이게 결국 그 끝에는 허무함이 밀려온다는 걸 알기에...

혹시나 하고 네이버에 그런 부류의 게임들을 전문적으로 리뷰하는 블로거분이 계시는지 살펴봤는데 역시 그런 분은 잘 없네요. 있더라도 청소년 유해물 펀치맞고 대부분 가셨고...

갑자기 땡겨서 해보려다가 미처 손을 뻗지 못하고 새벽감성으로 뻘글을 씁니다. 이렇게 또 한 발을 내딛지 못하네요 기록도 중독인 것 같습니다 뻘글 죄송합니다 ㅎㅎ 쓰고나니 바보같은 글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쁜 일러들이라두...!

안녕히 주무세요 https://x.com/kesokeso_keso/status/16776084908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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