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포렌식 확실하게 복구 안 되게 할 수 있을까? 이제는 TV에서 뉴스나 인터넷에서 포렌식이라는 용어를 자주 보게 되는데요.
휴대폰을 압수해서 포렌식을 진행 중이라는 보도나 기사를 접해 보셨을 거예요. 기본적으로 포렌식은 디지털 저장 장치인 컴퓨터, CCTV, 블랙박스 등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서 증거를 찾는 과정으로 휴대폰에서도 카카오톡, 통화기록, 사진, 녹음 등에서 증거를 수집할 수 있고 인 스타 디엠, 왓츠앱, 텔레그램 같은 다양한 SNS에서도 가능한데요.
꼭 수시기관이 아니더라고 개인도 포렌식을 통해서 고의나 실수로 지운 카카오톡, 문자, 통화기록 등이 증거로 필요할 대 법정이나 경찰에 제공할 증거로 필요할 때 요청할 수 있습니다. 대체로 포렌식은 지운 내용이 다시 필요할 때 하게 되지만 반대로 지운 카톡, 문자, 사진, 통화기록, 통화 녹음이 어디 가서도 복구가 안되게 하는 게 필요한 사람들도 있는데 이걸 안티포렌식(Anti-Forensics) 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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