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박나래 화나게 한 난방비 폭탄 외풍 막아줄 문풍지 방풍지 금요일 예능 나혼자산다를 보면서 사람 사는 게 다 비슷하구나 느꼈던 박나래 월동 준비 편. 작년에 월동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박나래는 올 해 11월이 되자마자 월동준비를 단단히 시작했다.
특히나 난방비 폭탄 100만 원이 나왔다는 말에 진심 놀랐다. 우리도 보일러를 바꾼지 얼마 되지 않아 난방이 잘 되는 편이라 생각하고 있는데도 체감되는 게 다른 난방비 폭탄을 나혼산 박나래도 겪었나 보다.
수도가 동파되고 주방과 안방에만 라디에이터를 켰는데도 난방비가 100만 원이라니, 겨울을 춥게 지냈는데도 상상이상이 나왔으니 화날 만도 하겠다. 그러고 보니 이효리 서울 체크인에서 박나래 집에 같이 왔을 때가 생각난다.
그 때 집이 너무 춥다며 이효리가 와서 특별히 난방을 켜는 거라던 박나래 말이 스케줄 때문에 집에 잘 없어서가 아니라 난방비를 아끼려던 거였구나 싶다. 작년 같은 난방비 폭탄을 막기 위해 때 맞춰 시작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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