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토드라마 연인 ㅣ 戀人 / My Dearest 연인 금토드라마 연인 속환된 길채 조선 안 보내려고 이장현이 한 일 핏덩이 세손의 목숨을 구한 유길채. 양반으로 심양에 억울하게 끌려와 황녀에게 죽을뻔했던 길채의 고단한 운명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종종이와도 생이별을 하고 더 이상 빠져나갈 다른 수가 없는 듯 보였던 길채 앞에 이장현은 또다시 찾아와 손을 내밀었다. 너무도 함께 있고 싶고 마음이 깊어가지만 같이 있으면 두 사람 중 한 명이 꼭 다치거나 안 좋은 일이 일어나는 운명의 장난 앞에서 장현은 길채 대신 날아오는 화살에 몸을 던졌다.
길채를 구하는 것만이 자기 남은 인생의 이유라도 되는 양. 목숨을 잃을 순간에도 길채를 구했다는 것에 웃고 있는 장현을 보면서 길채는 장현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알게 된다.
금토드라마 연인 속환된 길채 조선 안 보내려고 이장현이 한 일 이장현이 머무는 심양의 집. 그 곳에서 왜 이장현이 이렇게 다치게 됐는지 듣게 된 길채.
장현이 깨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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