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KBS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새로운 등장인물이 출연했다. 아무래도 기억을 잃은 이영국에게 충격요법과 같이 박단단(이세희)에 대한 마음을 자각시켜 줄 역할인 듯 싶다.
영국의 질투유발을 위해 등당한 인물 '현빈'은 구미호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주었던 아역배우출신 이태리다. 배우 이태리는 지금 신사와 아가씨에 나오는 세종이 만할 때 쯤, 순풍산부인과 에 나왔던 아역배우 출신인데, 어느새 커서 질투를 유발하는 서브남으로 출연한다.
사람의 마음은 이성과 의지로 되는 게 아니라서 아무리 오랜 시간 공유하는 기억이 많다고 해도 하나로 이어지는데는 계기가 필요하다. 이영국(지현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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