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연화 결말 앞둔 15회 명대사 이보영(윤지수) 유지태(한재현) 이 둘의 엔딩은? 돌아가보려고.
오래전에 내가 있던 자리로! 재현 지수(이보영)처럼 재현(유지태)도 새로운 미래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지수가 피아노학교를 열겠다던 잊고 있던 꿈을 다시 기억해 낸 것 처럼, 재현도 자신이 원래 있던 자리가 어디였나, 기억해 냈습니다! 그리고, 지수(이보영)가 꿈을 향해 한발짝 내딛기 시작하면서, 재현(유지태)도 갖고있던 것들을 내려놓고,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보려합니다!
재현과 지수는 함께 있으면 너무 행복하지만, 안타깝게도 함께 있을 때면 늘 시련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기도 합니다. 마치 이 두사람의 사랑을 시샘이라도 하듯.
그럼에도!! 이번에는 끝까지 이 사랑을 놓치지 않고 지켜내었으면 하고 바라게 되는건, 고난 앞에서도 무너지지 않도록 붙잡아 줄 수 있는 존재들 역시, 재현에겐 지수가, 지수에겐 재현밖에는 없기 때문이에요..
화양연화 16회를 마지막으로 끝을 맺는데, 15회가 방송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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