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예능 불타는 청춘! 지난주에 이어 불청 새친구인 태사자 김형준씨와 옥천촬영지에서 함께 하고 있는 불청인데요 이의정씨와의 특별한 인연뿐 아니라 불타는청춘 전체 출연자들과 한사람 한사람씩 인사를 나누며 각기 다른 에피소드들을 풀어놓으며 이야기만으로도 90년대 그때 그시절로 소환된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 태사자 리더 김형준씨 꽃미남 아이돌로써도 인기가 많았지만 태사자의 노래도 사랑을 많이 받았어요 히트곡 도道, 타임, 회심가등등, 제목만 들어도 당시의 인기있던 곡들과는 조금 방향을 달리잡아 태사자만의 색이 있더라구요 슈가맨3 방송에서 태사자가 소환됐을 땐 사실 그냥 아주 오래전 무대에서의 모습이 얼핏 떠올라 막연한 이미지로만 있었는데 무대가 끝나고 근황토크를 할땐 멤버들 각자가 연예인에서 일반인으로 또 아이돌에서 뮤지컬배우로 인정받기위해 긴시간 애쓰고 노력한 모습이 보여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구요 그중에서도 태사자 리더 김형준씨의 근황토크는 굉장히 예상밖의 이야기라 놀라기까지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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