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단하나의 사랑 13-14회 분명히, 행복했거든


KBS2 단하나의 사랑 13-14회 분명히, 행복했거든

KBS2 수목드라마 단하나의사랑 13-14회 포스팅이에요. 이번회에서는 연서가 다시 판타지아의 무용수로써 다른 단원들과 하나로 이어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졌어요.

판타지아 단원들이 즐겁게 춤을 추는 모습이 행복해 보여 모두 주인공 같았다는 단의 이야기가 연서에게 생각의 변화를 준 것 같아요. 당연히 주인공은 연서였던 모든 시간들 안에서 눈을 뜬 후에도 모든 것이 자기 것이라 여겼었는데., 누구든 들러리로만 살고 싶지 않다는 단원의 말에 연서는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를 가지기로 합니다.

공연 지젤의 주역들을 오디션을 통해 정하자고 먼저 제안을 해요. 판타지아의 단원들 모두 누구보다 연서가 춤 추고 싶어 하는 마음을 잘 알고 있고, 연서 또한 자신이 없는 동안에도 판타지아를 잘 지켜준 단원들에 대한 진심을 보여준 계기가 된 것 같아요.

단: 모르겠습니다. 인간의 몸을 하면 인간을 알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봅니다.

인간은 대체 왜 이렇습니까? 좋아하는데 왜 가슴이 아픕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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