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너마저


브로콜리너마저

오랫만에 예전 즐겨듣던 노래를 우연히 듣게되었어요 '브로콜리너마저'의 울지마 라는 곡이에요 음악색깔이 좋아서 좋아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혼자서 가만히 듣다가보니 가사가 참.. 솔직한데 씁쓸하면서 어쩐지 요즘 내 고민의 일부를 멜로디화시킨것 같았어요 가사 먼저 보실래요?

가사출처는 네이버음악입니다 울지마 네가 울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어 작은 위로의 말이라도 해주고 싶지만 세상이 원래 그런거라는 말은 할 수가 없고 아니라고 하면 왜 거짓말같지 울지마 네가 울면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어 뭐라도 힘이 될 수 있게 말해주고 싶은데 모두다 잘 될 거라는 말을 한다고 해도 그건 말일 뿐이지 그렇지 않니 울지 마 왜 잘못하지도 않은 일들에 가슴 아파하는지 그 눈물을 참아내는 건 너의 몫이 아닌데 왜 네가 하지도 않은 일들에 사과해야 하는지 약한 사람은 왜 더 모두다 잘 될 거라는 말을 한다고 해도 그건 말일 뿐이지 그렇지 않니 울지 마 왜 잘못하지도 않은 일들에 가슴 아파하는지 그 눈물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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