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년 7월, 골프에 입문하여 벌써 6개월이 지났다. 4살 때부터 골프를 유난히 좋아하고, 배우고 싶다고 해서 시작했었다. 솔직히 한 달만 레슨받아보고, 힘들다고 하면 중단하려 했었다.
그로부터 6개월... 12월 한 달은 거의 매일 연습과 레슨을 반복하여 드라이버 티샷 100m를 드디어 돌파하였다. 아이언샷도 비거리와 방향성이 많이 향상되었다.
비거리에 따라 스윙 궤적도 조절하기도 한다. 개선해야 될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12월 한 달간 꾸준히 연습한 보람이 있었다.
퍼팅감을 익히는 것과 자세가 아직 큰 숙제로 남았지만, 초등학생이 되면 아빠인 나보다 훨씬 잘 칠 것 같은 위기감이 든다. 7, 8월에 연습했던 영상을 비교해가면서 보니 정말 일취월장한 것 같다. 아이가 재미를 느껴 계속 골프를 하고 싶어하니 꾸준히 실내 연습장은 다녀야할 것 같다. 1월에는 파3 연습장도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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