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부터, 골프 하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던 둘째 아들(생후 54개월)이 드디어 골프에 입문했다. 어제 레슨이 가능하다는 테스트(?)
를 받고, 오늘부터 골프 레슨 시작... 어제 상담해 주신 분이 둘째 체력이 괜찮겠냐고 물어보시길래, 하루에 4km 정도 달린다고 했더니 깜짝 놀라셨다ㅋㅋ 공이라도 제대로 맞추기나 할까 걱정했는데, 예상보다 훨씬 잘 해줬다.
골프채 사달라고 벌써 졸라댄다. 장비 욕심은 사람의 본능인가 보다.
나도 창고 한구석에 있는 골프채를 다시 꺼내고 싶다. 하지만, 해야 할 일이 많은데...
같이 레슨받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해봤다. #골프 1일차 #주니어 골프 #지주현골프아카데미 #골프 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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