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나눔 #2] 2021년 새해 첫 경매입찰기(feat. 잘못된 만남) [경매나눔 #2] 2021년 새해 첫 경매입찰기(feat. 잘못된 만남)](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TAyMDNfOTgg/MDAxNjEyMzU3ODU3NjA3.czIZH21CnXcGX4HyR9sCCuVGlbifSOSASphzC9T-dbog.OC0QJMymhRgqS9U0qyaAECr57jbmbR4ZafNqNG8-FXIg.PNG.skspeed011/image.png?type=w2)
오늘은 2021년 새해 첫 경매입찰을 진행하는 날... 부푼 꿈을 안고 핸들을 잡았다.
오늘의 목적지는 서울남부지방법원. 이 곳은 나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이다.
첫 모의경험, 첫 낙찰을 모두 여기서 받기도 했고, 집에서 가장 가까운 법원이 이기도하다. 그 동안 한파로 고생했는데, 오늘은 날이 좀 풀려서 그나마 덜 추웠다.
오늘의 타겟은 구로구에 위치 물건으로 첫 낙찰을 안겨준 단지... 해당 물건지의 주변 부동산 사장님들도 두루두루 잘 알고 있어 부담이 덜 한 곳이다.
코로나로 인해 오랜 만에 진행하는 경매 입찰장엔 말 그대로 인산인해였다. 경매법정 안에는 빼곡히 서 있는 사람들을 보며 콩나물시루와 별반 차이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매도 공매처럼 전자입찰을 어서 빨리 했으면 좋겠다) 입찰봉투, 입찰보증금봉투, 입찰표를 받고 지하 1층 식당으로 내려가 커피 한잔을 마시며 입찰표 작성을 하고 잠시 여유를 부리다가 1층 경매법정으로 향했다. 그런데, 그런데 말이다.
어디서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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