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의 야경은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곤 한다. 밤은 사람들에게 낭만을 가져가 주고 한밤의 불빛은 누구에게나 마음을 끌기 마련이다.
도시의 야경은 어느 곳이든지 관광의 명소가 된다. 중국의 상해의 야경도 그렇고..
프랑스 파리의 센느강변의 야경도 마찬가지이다. 외국 뿐만 아니라 한경의 야경 또한 멋지다.
진주의 남강에서도 10월이면 유등 축제로 인파가 몰리곤 한다. 오늘은 최근에 들렀던 여수와 군산의 야경을 소개하기로 한다.
야경 중에서 물, 호수, 바다와 어우러진 야경은 더욱 감흥에 젖게 한다. 군산의 은파호수 공원의 야경이다.
은파 호수공원은 산책하기도 좋고 시내에서도 가까워 접근하기도 좋다. 밤에 많은 사람들이 호수를 걸으며 산책하곤 한다.
은파호수 공원에는 호수를 가로지르는 다리가 있다. 밤에는 조경시설을 해 두어 조명이 호수에 비치며 잔잔한 불빛에 빠지게 한다.
호수 공원 다리 입구이다. 사랑의 문이란다.
이곳에 연인이 함께 하면 사랑이 이루어질까.. 호수공원내 수상 무대이다....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도시의 야경과 한적한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