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날과 맛 여행...


여름 날과 맛 여행...

요즘 여름 철 여행지로는 당연 강원도 강릉을 떠올리게 된다. 강릉은 오죽헌 등 역사 여행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이율곡과 신사임당의 고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강릉이 회자된다. 강릉하면 시원한 동해 바다..

쪽빛 동해 바다는 참 매력적이다. 무더운 여름 나기에는 동해 바다 처럼 좋은 곳은 없는 듯하다.

하지만 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먹거리 아니겠는가? 전통과 역사가 깊은 장소에는 음식도 그 만큼 맛난 음식이 많은 것 같다.

강릉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경포 호수 인근에 자리잡은 초당순두부집이다.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는 콩으로 만든 음식중에 제일이 두부이듯이 순두부하면 강릉의 초당 순부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

순두부 백반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지 않는가 ? 초당순두부집이 이름이 알려지면서 인근에는 순두부를 주제로 하는 맛집들이 많이 생겼다.

그 중에 으뜸이 바로 강릉 짬뽕 순두부이다. 어찌 순두부가 짬뽕맛하고 그리 잘 어울리는지 한번 맛보면 잊지 못할 것이다.

강릉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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