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5년 쓴 낡은 전투기… 2030 조종사는 언제까지 몰아야 하나' 공군의 대책, 실효성은 박수찬의 軍 , 디지털기획지난 1월 11일 경기 화성시 한 야산. 공군 전투기 1대가 갑작스레 추락해 조종사 고 심정민 소령이 숨졌다.
그의 나이 29살. 민가를 피하고자 끝까지 조종간을 잡았던 조종사의 마지막이었다.
그가 몰았던 기종은 F-5. 한국 공군에서 쓰인 지 최대 45년 된 노후 기종이었다.
F-35A 스텔스 전투기를 도입하고 우주 공간 진출을 외치던 공군이 조종사보다 나이 많은 노후 기종을 운용해온 민낯이 드러난 셈이었다. < 사진:>공군 F-5 전투기 편대가 비행훈련을 하고 있다. 공군 제공 ··· 새로 출범한 윤석열정부는 노후 전투기를 신형으로 대체하는 사업을 진행할 전망이다.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4일 국회 국방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어떤 방법이 되든 노후화된 기종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 교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하지만 2020~2030년대 KF-21 전투기 실전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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